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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여의도 성수 목동 토지거래허가구역 2026년 4월까지 연장!

youngnrich-ing 2025. 4. 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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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압·여·목·성’, 토지거래허가구역 1년 더 연장됩니다

서울에서 부동산 투자하시는 분들이라면 '압여목성' 네 글자, 다들 익숙하시죠?
바로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를 말합니다.

개발 기대감이 높고, 재건축·재개발 이슈로 언제나 주목받는 지역들인데요. 이 지역들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도 벌써 4년째.

그리고 이번에, 1년 더 연장된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 2026년 4월 26일까지 유지됩니다.



왜 또 연장됐을까요?

서울시의 설명은 명확합니다.

"이 구역 해제되면 투기 수요가 확 몰려올 수 있다.
그래서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 질서를 지키기 위해 연장이 불가피했다."



쉽게 말해,
“재건축 기대감에 집 사고 전세 놓는 갭투자 막겠다”
는 게 핵심입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실거주 요건이 필수라
전세 끼고 사는 투자가 사실상 불가능하거든요.


이번에 연장된 지역은 어디?

강남구 압구정 아파트지구

영등포구 여의도 아파트지구 및 인근 17개 단지

양천구 목동 택지개발 14개 단지

성동구 성수 전략정비구역 1~4구역


한마디로, 앞으로 1년 더 허가 받아야만 거래 가능한 지역들입니다.



이 외에도 바뀐 내용이 있습니다

모아타운 일대 도로 토지도 새로 지정됐습니다.
(숭인동, 창전동 등 5개소. 2030년까지 지정 유지)

지정 해제된 곳도 있습니다.
광진구 자양동 일부는 사업 철회 요청으로 해제되었습니다.


압·여·목·성, 2026년 봄까지 토지거래허가 계속됩니다.
갭투자? 꿈도 꾸지 말아야 하나봅니다.
서울시는 실거주자만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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