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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원베일리 국평 70억 거래, 국평 100억의 시대도 멀지 않았다..

youngnrich-ing 2025. 3. 2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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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평형 70억 시대… 강남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평당 2억 돌파!!

"국민평형이 70억이라고?"
실제로 그 일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이야기예요.

2월에는 50억대 였던 집이 70억이 됬습니다.

이제 국민평형(전용 84㎡)도 '누구나 살 수 있는 보편적인 집'이 아니라, 말 그대로 '꿈의 가격'이 되어버렸습니다.

게다가 3.3㎡당 2억 원, 그러니까 평당 2억이라는 가격이 현실이 됐습니다.

래미안 원베일리, 84㎡가 70억?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3월 3일에 래미안 원베일리 84.96㎡(12층)이 70억 원에 거래됐습니다.


공급면적 기준으로 계산하면 평당 2억661만 원,
전용 84㎡ 아파트 기준으로 3.3㎡당 2억 원을 돌파한 첫 사례라고 해요.

불과 2월까지만 해도 같은 평형이 52억~55억 정도였는데,
10일 만에 15억이 뛴 셈이니, 이건 정말 심상치 않은 움직임입니다.

왜 이렇게 오른 걸까?

이 단지는 반포동 한복판, 초고가 브랜드 단지인 데다,
2025년 8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신축 아파트입니다.

‘래미안 원베일리’라는 이름만으로도 프리미엄이 붙을 만큼 입지와 상품성이 뛰어나죠.

게다가 잠깐 해제됐던 토지거래허가구역이 다시 재지정되기 전까지
거래가 몰렸다는 해석도 있고요.

또한 요즘 부동산 시장 키워드는 ‘똘똘한 한 채’잖아요.
그 수요가 고스란히 강남·반포로 몰리는 분위기입니다.


특히나 반포는 학군, 교통, 생활 인프라, 브랜드까지 다 갖춘 곳이라
일종의 ‘프리미엄 집값 기준선’ 역할도 하는 것 같아요.

국민평수, 이제 정말 ‘국민’이 살 수 있을까?

예전에는 84㎡가 가장 실속 있는 선택지였죠.

가성비 좋고, 대출도 어느 정도 되고, 신혼부부나 3~4인 가족도 충분히 살 수 있는 ‘국민평형’이라는 이름에 딱 어울리는 크기였는데…

이제는 강남에서는 84㎡가 70억, 100억짜리도 드물지 않은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럼 진짜 국민은 어디서 살아야 할까?”
이런 질문이 자연스럽게 따라올 수밖에 없는 시장 상황이죠.

강남과 반포, 특히 신축 브랜드 아파트의 가격은 결국 시장의 기대 심리를 보여주는 척도이자 상징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총통화량은 증가하고 있을텐데요, 그 속도가 빨라지는 걸까요... 국평 100억의 시대도 생각보다 빨리 올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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